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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0대남자 로써 한 글자 남겨봅니다.

복흥수석 11 513 7 1

미리 말씀드리지만 전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이번 저에게 주어진 작은 권리도 민주당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결과는 계속되는 승리에 눈이 먼 민주당의 완패입니다.

후보의 문제, 정당의 문제 그런건 결과 앞에서는 무력합니다.


정치는 결과로 애기하는 겁니다.


두 전 시상의 성추문 사태, LH사태 민주당은 초기부터 당의 목숨을 걸고 대응했어야합니다.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당의 정보력 권력 모든걸 동원해서 뿌리 뽑을 각오로 달려들었어야 합니다.


결국 사건이 터지면 그 모든 책임은 집권당이 져야한다는걸 말뿐으로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군사정권의 잔재들은 지난 3번의 패배로 배운겁니다.

판을 흔드는 법을 


이대로면 얼마안남은 대선도 위험합니다.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에 글남겨봅니다.

Best Comment

BEST 1 도그도그드맆  
따로 글을 포스팅 하려다 관련된 글이 있어 댓글로 적어 봅니다.

다른 글에도 언급했듯이 저는 이번 서울,부산 시장선거에서 민주당이 지는게 오히려 차기 대권에서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거짓말과 핑계로 일관하는 국민의짐 후보들의 모습과 그런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들으 보면서 져서는 안되는 선거가 되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도 그래도 박빙으로 지거나 이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있고,
아직도 마지막 예비투표가 개표되면 혹시나 역전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아직도 개표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격차로 서울, 부산시장이 선출된것을 보면서 몇가지 이유를 찾아 봤습니다.



첫째, 언론의 편파성

많은 민주당 지지자 분들도 공감하시리라 생각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거짓말과 부정부패의혹에 대해 언론은 사실을 취재하기 보다는 기계적 중립으로 민주당 대 국민의짐의 대립구도로 그 의미를 축소시켰죠.
만약 그 수 많은 거짓말과 의혹들의 주체가 민주당 후보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추측해 보면 충분하게 납득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언론개혁 시급합니다.
무늬만 민주당의원들도 더 이상 언론의 눈치만 보지말고 살고 싶으면 언론개혁에 앞장서야 할 것 입니다.



둘째, 무능력한 민주당

민주당은 180석의 압도적인 의석으로도 적폐청산 및 개혁 법안들을 입법하는데 소홀하였습니다.
민주당내에 국민 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무늬만 민주당의원들도 많다는 반증이겠지요.
자신의 대선을 위해 이명박근혜의 사면을 언급하는 사람이 당대표가 되기도 하고,
서울시장 꿈에 사로잡혀 몽상 같은 공약으로 서울시장에 도전하고 토론을 망치는 후보,
많은 분들도 3차에 걸친 서울시장 토론회를 보며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공감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민주당 정신차리세요.
그 동안 문재인 대통령 팔아먹으며 국민 지지를 받았으면, 적어도 거짓 선동으로 문정부가 공격받으면 해명이라도 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 자체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국민을 위해 정의를 실현하는 대통령을 지지한다는걸 깨닳았으면 좋겠네요.


셋째, 게으른 시민들

국민의짐의 프레임이 통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언론의 편파와 시민의 귀차니즘이 아닐까 싶네요.
긴말 않겠습니다.



자~ 이제 헬서울, 헬부산이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다행인건 1년짜리 임기기고 여러 소송건으로 운신의 폭이 좁아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겠지만,
저는 두 시장이 최대한 국민의짐스러운 행정으로 헬서울, 헬부산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썩어서 구린내가 진동하는 서울과 부산이 되고 차별받고 소외받고 무시당하는 소시민들이 늘어나서,
제발 다음 대선에서는 제대로 된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개표방송 보려고 잣막걸리 사놨는데 '잣' 됐네요.
11 Comments
정치는 결과로 애기하는 겁니다.

재밌네요.

아직 결과 나왔나요?

설령 일본당이 이긴다고 해도

그들이 저지른 범죄가 공소시효가 안 끝나서

아직 안 끝났습니다.
뭐냐?

갈라치기 당해놓고

민주당 탓하냐?

투표는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선택해야하는데

뭐냐?

민주당이 여성편향이 되면

젊은 남잔는 민주당을 버리고 일본당을 뽑거나 투표를 포기한다는 거냐?

정신차려

작업친 일본당의 전술에 파닥파닥 거리는 것이

안쓰럽네
복흥수석 04.07 23:04  
실례지만 전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서울 양천구에서 법조계 집안으로 태어나 27년간 나고 자라면서 이명박 오세훈이 저지른 만행들 두눈으로 봤고요
아프겠지만 냉정하게 쓴소리 한자 적은겁니다.

갈라치기요? 다시 거듭말하지만 정치는 결과입니다. 억울하면 똑같은 방법이든 더 치졸한 방법이든 국민들의 눈을 가리든 돌리든 표를 가져올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따로 글을 포스팅 하려다 관련된 글이 있어 댓글로 적어 봅니다.

다른 글에도 언급했듯이 저는 이번 서울,부산 시장선거에서 민주당이 지는게 오히려 차기 대권에서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거짓말과 핑계로 일관하는 국민의짐 후보들의 모습과 그런 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들으 보면서 져서는 안되는 선거가 되겠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도 그래도 박빙으로 지거나 이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있고,
아직도 마지막 예비투표가 개표되면 혹시나 역전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아직도 개표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격차로 서울, 부산시장이 선출된것을 보면서 몇가지 이유를 찾아 봤습니다.



첫째, 언론의 편파성

많은 민주당 지지자 분들도 공감하시리라 생각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많은 거짓말과 부정부패의혹에 대해 언론은 사실을 취재하기 보다는 기계적 중립으로 민주당 대 국민의짐의 대립구도로 그 의미를 축소시켰죠.
만약 그 수 많은 거짓말과 의혹들의 주체가 민주당 후보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추측해 보면 충분하게 납득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언론개혁 시급합니다.
무늬만 민주당의원들도 더 이상 언론의 눈치만 보지말고 살고 싶으면 언론개혁에 앞장서야 할 것 입니다.



둘째, 무능력한 민주당

민주당은 180석의 압도적인 의석으로도 적폐청산 및 개혁 법안들을 입법하는데 소홀하였습니다.
민주당내에 국민 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 하는 무늬만 민주당의원들도 많다는 반증이겠지요.
자신의 대선을 위해 이명박근혜의 사면을 언급하는 사람이 당대표가 되기도 하고,
서울시장 꿈에 사로잡혀 몽상 같은 공약으로 서울시장에 도전하고 토론을 망치는 후보,
많은 분들도 3차에 걸친 서울시장 토론회를 보며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공감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민주당 정신차리세요.
그 동안 문재인 대통령 팔아먹으며 국민 지지를 받았으면, 적어도 거짓 선동으로 문정부가 공격받으면 해명이라도 해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 자체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국민을 위해 정의를 실현하는 대통령을 지지한다는걸 깨닳았으면 좋겠네요.


셋째, 게으른 시민들

국민의짐의 프레임이 통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언론의 편파와 시민의 귀차니즘이 아닐까 싶네요.
긴말 않겠습니다.



자~ 이제 헬서울, 헬부산이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다행인건 1년짜리 임기기고 여러 소송건으로 운신의 폭이 좁아 큰 문제는 일으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겠지만,
저는 두 시장이 최대한 국민의짐스러운 행정으로 헬서울, 헬부산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썩어서 구린내가 진동하는 서울과 부산이 되고 차별받고 소외받고 무시당하는 소시민들이 늘어나서,
제발 다음 대선에서는 제대로 된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개표방송 보려고 잣막걸리 사놨는데 '잣' 됐네요.
복흥수석 04.08 01:33  
얼마 없는 임기  + 서울시의회는 민주당이 꽉잡고 있지요 제 고등학교 친구 아버지가 민주당 서울시의원이십니다. 일단 시의회 차원에서도 복잡하게 돌아가고있다는거만 짧게 남겨봅니다.

저도 20대 남성이지만 20대남성여성 할꺼 없이 정말 모자랍니다. 지는쪽이 국개론을 펼친다고 하지만 전 이길때에도 국개론을 믿었습니다. 결국 선거에 이기려면 모든 이슈를 먹어치울수 있는 대형 이슈, 대형 게이트가 있어야합니다.

지난
 대선은 박근혜의 폭망정치
 지선은 남북 북미 연달아 이뤄진 극적인 만남
총선은 코로나의 현정부의 현명한 대처

이번 보궐선거는 성추문, LH

결국 지선과 총선은 당에서 그 아무것도 제대로 한게 없습니다. 다 정부가 꼭꼭 씹어서 떠먹여준 선거죠

국민 평균이 5등급이라는건 통계가 알려주는 과학입니다. 이걸 이용하지 못한 안일한 민주당의 패배이고 다음대선을 위해서는 잠깐의 승리에 취해있는 저 극우세력의 목을 지금 부터 서서히 조여야합니다.
개들입 04.08 07:27  
민주당이 무능해 보인다고 도둑놈들을 찍는다?
다들 저처럼 이해가 안되시지요?
아무리 사이다는 안주고 고구마만 자꾸 멕였어도 그렇지 ... 아..
Lakz 04.08 09:27  
지금 대충 댓글들 보니까
민주당이 질만했네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도둑놈을 찍었을 까요?
다들 오늘자 김용민씨 페북글 한번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일베놈들 처럼
역사관 개판이고, 막말하는 막무가내가 아니기 때문 이였습니다
지금 여론을 봅시다 어떤가요?
정치는 지지자들이 하지만
투표는 지지자들이 하는게 아닙니다
결과가 답 이죠, 민주당은 참패 했고 원칙은 무너졌으며 분노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다음 대선 진짜 걱정이고 우려 됩니다.
MB가 대통령 되던 시절 분위기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침 두 후보 모두 MB 키즈네요.
세라프 04.08 13:06  
연속된 패배로 절치부심 해 온 보수층, 겹친 악재, 말도 안되는 언론 지형, 무관심한 시민들, 이낙연 대표의 사면 발언, 부자 몸사리는 민주당 등
원인을 하나 둘로 단정할 수 없는 어려운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오세훈 박형준은 공직에 나와서는 안 될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게시했지만 결과는 나왔고 다음 싸움을 준비해야죠
대선 전에 예방주사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연픽깍기 04.09 09:51  
동감.
개드립3 04.09 18:04  
개드립에 몇 안되는 사람같고, 개념있는 민주당 지지자 분인것 같은데.. 까는 사람 꽤있네요 ㅎㅎㅎ
댓글들 중에 이런게 젤 공감가네요 그 정도 의석수 가지고도 보여준게 없다라는거요.. 언론이요??? 언론도 자기편으로 만드는것도 능력이죠..
다음 대선 솔직히 지금 야당이 아직도 저는 밀린다고 생각하는데... 참 정치는 생물이다라는게 이번선거로써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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