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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전국 택배 멈춘다…노조 “21일부터 ‘분류작업’ 전면 거부”

오르이 1 76 1 0

중간 분류작업 비용도 여태까지 안주고 부려먹었군...

일부 택배 노동자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한 업무량을 호소하며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17일 서울 정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4000여명의 기사들이 오는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 거부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대책위는 “분류작업은 택배 노동자들이 새벽같이 출근하고 밤늦게까지 배송을 해야만 하는 장시간 노동의 핵심 이유다”면서 “하루 13∼16시간 노동의 절반을 분류작업에 매달리면서도 단 한 푼의 임금도 받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택배사들은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택배사들은 노동자들의 절박한 목소리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걱정스런 우려도, 언론의 냉철한 지적도, 대통령의 지시사항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 Comments
택배 당분간 이용 못 하면 어때요.
사람이 사람대우 받으며 일 하는 세상이 먼저지요.

사람을 노예처럼 부리는 신자유주의 경영마인드는 사라져야 합니다.
아니, 스스로 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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