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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마스크 판매·출입자 총량제 도입" 부산 해수욕장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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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7월 1일부터 7개 해수욕장 여름경찰관서 운영
지자체에는 출입자 총량제, 마스크 판매제 도입 제안

30일 부산경찰청 생활안전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공식 개장에 맞춰 여름경찰관서 7곳도 문을 연다.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여름경찰서를, 송정·송도·다대포·일광·임랑 등 나머지 해수욕장 5곳에는 여름파출소를 운영한다.

부산경찰은 앞서 수영구청에 민락수변공원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발열체크와 출입자 총량제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받아들여 수영구는 사방이 뚫려 있는 수변공원에 통제 펜스를 설치하고, 7곳의 출입문을 통해서만 이용객을 드나들도록 할 방침이다.

또 피서기간 중 금요일~일요일은 이용객이 560팀2~3천명만 이용할 수 있게 출입자 총량제도 실시한다.

스마트폰 QR코드 등을 도입해 이용객이 다녀간 것을 역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서구 송도해수욕장은 매점 4곳에서 덴탈마스크 1매당 1천원에 판매한다.

기장군 일광·임랑 해수욕장은 임해행정봉사실에서 마스크 500매를 방문객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자체 인력 부족으로 해수욕장 관리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65세 이상의 '시니어 순찰대'를 해수욕장 현장에 투입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내 공중화장실과 탈의실 등에서 벌어지는 불법촬영을 단속하고, 성범죄 예방을 위해 성범죄전담팀 230명을 7개 해수욕장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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