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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이해찬, 첫 의총서 “잘못된 현대사 왜곡 하나씩 바로 잡아야”

오히프 1 243 4 0

해찬들옹 나이스~

“잘못된 관행 끊는 첫 의총

새로운 역사 만드는 자리”

공식석상서 과거사 첫 언급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잘못된 현대사에서 왜곡된 것을 하나씩 하나씩 바로 잡아가는 막중한 책무가 여러분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잘못된 관행을 끊고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첫 의총”이라며 “여러분에게 주어진 과제가 무겁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총선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압도적 성원을 국민이 보냈다”면서 “역사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의총은 21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렸다. 4·15 총선거 압승 이후 이 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과거사 바로잡기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표의 발언은 21대 국회를 5일에 개원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맥락 속에서 나온 말이긴 하지만, 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과거사 바로잡기’ 움직임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등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 검찰 수사 과정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고, 설훈 최고위원은 KAL기 폭파 사건 재조사 등을 언급한 바 있다. 민주당에서는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국가기관을 재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형제복지원 사건 조사 등을 위한 과거사위원회 재출범을 계기로 조사 사건을 더 확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 대표는 전날1일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최근 여러 가지 언론보도를 보면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동안 쌓여온 경험에 의한 우려이기 때문에 개혁과제를 하나씩, 하나씩 이번 21대 국회에서 잘 처리해야 한다”고 말해 여러 가지 해석을 낳았다. 특히 최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윤미향 의원 보도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다양하게 해석을 하시라고 일부러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고 전했다.

1 Comments
21대 국회에서는 토왜들을 척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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