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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윤우진 뇌물 사건' 때 윤석열도 수사대상..MB 민정수석실 외압, 경찰수사 막혀

오히프 0 118 2 0

지난해 7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2012년 일어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의혹 사건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윤 후보자가 윤 전 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하는 등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이었다. 뉴스타파는 위증과 변호사법 위반 논란에 묻혀 청문회 당시 거론되지 않았던 이 사건 관련 또 다른 의혹들을, 2012년 당시 취재 기록과 새로 확보된 수사 문건 등을 바탕으로 추가 취재했다.

핵심 쟁점은 두 가지다. 하나는 2012년 당시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윤석열 당시 부장검사를 ‘윤우진 뇌물수수 사건’의 관련자로 보고 수사대상에 올려놓고 있었다는 점이다.

윤 전 서장이 육류수입업자 김 모 씨에게서 받은 뇌물선 대납된 골프 비용 등을 윤석열 등 여러 명의 검사들이 같이 사용했다는 의혹이었다. 또 다른 하나는 이 사건이 벌어진 2012년 이명박 청와대 핵심 인사가 경찰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최근 뉴스타파와 만난 자리에서 외압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명박 청와대 핵심인사의 이름을 말했다. 현재 변호사로 활동중인 이 인사는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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