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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터뷰 전문김경록-유시민

파랑파랑 2 248 3 1

# 유시민-PB 만남

 

0004 @ 우선 누구인지 소개 좀

= 저는 한국투자증권 직원,, PB센터 직원으로 이름 붙여졌는데, 영등포 자체가 부유층들이 사는 동네는 아니에요. 요즘에는 왠만하면 그런 형태로, 거기에서 차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고요. 영업팀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이름은 김경록.

@ 언론에 증권회사 김 모 씨, 심하게 말하면 정경심 교수의 집사역할. 이렇게까지 해대고 있는 그 분이신데. 정교수 하고는 언제부터 어떻게 아셔서, 어떤 업무상의 관계를 유지해오셨어요?

= 제가 관리하는 고객님들이 200~ 400 분까지 이렇게 되는데, 그 중의 한 분이시고요.

@ 영등포 PB센터의 고객,

= 제가 모시던 분이 본부장일 때 정경심 교수하고 인연을 맺게 돼서, 본부장님을 따라서 이동을 하시게 됐고. 그 본부장님이 직접 관리가 안 되니까, 저를 전담직원으로 배정을 해줘서.. 그때부터.

@ 몇 년 전?

= 2013,4년 그쯤

@ 실제 정경심 교수의 자산 관리에 관해서만 업무상에 관련을 맺으셨던 건가요?

= 네 맞습니다. 자산을 유치하고 관리하고 그렇게 하다 보면 이제 돈이랑 생활이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보니까 관심을 가지고 얘기를 하고 제 저희가 실제로든 금융회사에 있는 직원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업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일상적인 생활에 대한 많은 대화를 끼어들기 마련이고.

=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어요. 만약에 이번 달에 필요하더라도 공과금이 필요하더라도 출금이 있어야 되니까 출금하려면 돈을 마련을 해야 하잖아요. 다 현금으로만 유지가 돼 있다 그러면.

0315 @ 일반적으로 PB과 증권사 고객들 사이에, 일반적으로 보통 유지되는 관계 범위를 안 벗어났다고 하시는 거지요?

= 예 그렇습니다.

@ 혹시 조국 장관이 국무의원 후보자 시절에 코링크의 블루펀드에 10억 넘게 투자할 때 그 경의를 조 장관이 아내가 한 일인데 5촌 조카가 그런 게 있다고 권하고. 잘 몰라서 증권사에도 평소에 업무상 하는 분께 이런 거 어떻냐고 물어봤으니 괜찮을 것 같아서 했다. 이게 대답이었어요. 거기 나오는 물어본 증권사의 직원이 본인이세요?

= 네 제가 그 직원이고요. 아마 다른데도 확인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러 금융 회사를 거래하니까 고객님들이. 아마 확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보통 이제 금융회사들의 거래하시니까 고객님들은, 그 중에 한 명이 적고 이 부분은 검찰에서 또 있는 그대로 다 과정을 설명을 했고, 일단은 민정수석이 되시면서 주식 직접투자가 조금 제한이 되더라고요.

0445 근데 또 이해관계만 증명을 하면 괜찮더라고요. 보유를 할 수 있는데, 저희는 크게 두 가지를 항상 고민을 했었어야 돼요. 첫 번째는 규정상의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그러면 이건 어떤 방식으로 확인을 하냐면 교수님은 청와대쪽에 확인을 하시고 저는 이제 컴플라이언스나. 금융감독원 쪽에 요청을 해서 답변을 받는 과정 첫 번째 이게 규정을 어기지 않아야 되니까.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이 봤을 때도 납득이 갈만한 투자를 해야 된다는 것도 고려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현실적으로 말을 하면 그렇게 여러 가지 장치들을 걸러서 돈을 번다는 거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를 청와대에서, 감독원에서, 저희 회사에서 민정수석이 보유를 해도 된다. 라고 해석을 해줬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봤을 때 조국교수 삼성전자 사고 저런다고. 그러며 그것도 또 문제가 되는 거니까.

0552 그런 부분들을 복합적으로 고려를 하게 됐고, 어쨌든 주식은 보유를 하지 말자라는 쪽으로 결정을 하게 되고 사람들이 백지신탁, 백지신탁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백지신탁이라는 상품은 금융회사에서 운영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알아봐야 될 것 같아요. 예금을 하는 성향의 고객들, 모든 자산을 예금식으로 운영하는 사람들은 백지신탁이란 거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조금 공격적인 성향의 주식, 펀드로 자기 전재산을 평생 관리 해오던 사람들한테 그걸 백지신탁에 맡기라고 그러면 그런 상품자체는 증권사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주식을 백지신탁 형태로 맡기면 누군가는 그걸 신탁 안에서 운용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그게 또..

@ 충돌되지.

= 네 충돌될 수 있고요. 저희 회사에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번 확인을 해 봤는데, 왜냐하면 교수님이 주식을 팔고 싶지 않아 하셨거든요. 그런데 백지신탁을 주식으로 운용 하는 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언론사에서 지금 뭐 백지신탁 얘기를 해서 이게 제도적으로 있는 것처럼 얘기를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제도라는 거를 그때 제가 직접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0716 @ 그런 검토사항을 정경심 교수한테 이야기해 드렸어요?

= 네 말씀드렸죠. 그러면 결국에는 선택할 수 있는 답안지가 몇 개 안돼요, 예금하고 예금은 안 하시겠죠. 왜냐면 성향 자체가 주식으로 운용을 하던 성향인데 그걸 갑자기 남편이 고위공직자 됐다고 그래서 예금으로 하라는 거 자체가 저는 그거는 완전히 잘못된..

@ 자산 일부는 예금으로 있었고. 포트폴리오 자체가. 그렇게 1/3씩 구성이 돼있었으니까. 그러면 주식을 계속 가지고 싶은데 백지신탁 형태로는 제도상 어렵다.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그렇게 의견을 주셨다는 거죠?

= 네 그렇습니다.

@ 블루펀드 얘기는 들으셨어요?

= 블루펀드 얘기는 이 다음 단계에서 나오게 되는데요. 그렇게 하면 결국에는 고객님 입장에서 투자할 수 있는 대안들이 공모펀드, 사모펀드 최근 이슈가 되는 ELS, DLS 이런 거밖에 없어요. 파생상품이.

0816 그거 말고는 채권, 예금, 이런 건 일단 성향하고 맞지가 않으니까. 그러면 공모펀드 같은 경우는 오히려 조국 교수님의 유명세를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어요. 그때는. 왜냐면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하고 누구든지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가 운용사 매니저가 어디 설명회 가서 우리 이번에 조국 교수 10억 유치했다고. 이렇게 얘기하면 거기서 그게 광고효과가 되는 거거든요. 공모펀드는 기본적으로 제도적으로 안 되겠다. 그러면 사모펀드가 지금 사람들이 얘기하기로는 되게 특별한 사람들이 고액의 자산을 맡긴다고 생각을 하는데, 며칠 전에 작가님 말씀하셨듯 대한민국 사모펀드 규모가 얼만큼 되는지 아시잖아요. 증권사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상품이에요.

0909 @ 250400조던데 최근 비율을 보니까, 공모펀드가 250. 사모펀드가 400. 스톡이.

= 그러면 그걸 가지고 특정 일부 사람들이, 돈 많은 사람들이 소유하는 상품 형태라고 말하기는 좀 제한되고요. 지금도 일주일에 나오는 사모펀드 10개에서 20개는 넘어요. 신규로 나오는 것들이.

@ 근데 이 사모펀드 같은 경우는 블라인드 형태로도 만들 수 있고 한번 설정이 되면 우리 유명세로 더 이상 추가납입이 안되니까. 이용할 수가 없거든요. 이게 끝나고 나서 그 운용사 대표가 어디 가서 이전 펀드에서 조국 교수가 가입했었는데 잘됐다. 이런 얘기는 할 수 있더라도. 지금 우리가 들어 간데에선 추가로 납입이 안 되니까.

= 그러니까 조국 민정수석 가족이 투자한 또는 조국 민정수석이 투자했다는 사실을 그 펀드 불리는데 말하자면 미끼상품으로 활용하긴 어렵다는 거죠?

@ 예 어렵죠. 그래서 사모펀드 형식이 좋겠다. ELS, DLS는 파생상품이니까, 위험성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투기적이고. 아마 그걸로 그때 했으면 또 난리 났을 것 같아요, 지금 분위기가. 지금 DLS 이런 걸로 난린데. 그래서 그때 설정을 하게 됐습니다.

1035 @ 그래서 사모펀드가 좋다고 권하셨구나.

= . 구조적으로. 그래서 그걸 다시 물어봤어요, 청와대에. 사모펀드 괜찮다. 간접투자형태니까. 그런데 적대적 M&A형태의 사모펀드는 지양을 해야겠다. 이거는 맞지 않다. 오케이. 그거는 블라인드 형태로 사모펀드고, 그런데 사모펀드 블라인드 형태면 크게 두 가지로 좁혀져요. Mezzanine, PRE IPO. 이 두 가지 형태입니다. 팔 수 있는 게. 그래서 제가 저희 회사에서 Mezzanine 형태와 PRE IPO 형태를 교수님께 제안을 드렸고요. 교수님이 또 외부에서 그런 상품들을 가지고 오신 거예요.

@ Mezzanine은 간단히 말하면 뭐예요?

= 메자닌이 이제 구조적으로 1층과 2, 호텔에서 로비 1, 2층을 다 쓰는 건데요. 1층은 채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2층은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런데 기본 형태는 채권인거죠. 그런데 이게 어떻게 잘 될 경우에는 주식으로 받고 나올 수도 있는 거고, 교환사채, 전환사채

1148 @ 사채, 전환 사채 이런 거. 신주 인수권부 사채 이런 것들. 아 그런 것들을 메자닌이라고 하는 거구나. 묶어가지고. 프리 아이피오는 나중에 상장을 염두에 둔?

 

= 맞습니다.

@ 그러면

= 그러면 지금 얘기가 나온 마켓컬리 같은 회사들, 바디프렌즈, 이런 회사들에 미리 투자가 돼서 상장하거나 아니면 비상장 간에 서로 주고받으면서 엑시트를 하는 그런 과정인데요. 거의 70~80%가 메자닌 형태의 상품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그때 교수님이 저한테 블루펀드라고 가져오신 건 아니고 코링크에서 운용하고 있는 펀드라고 해서 제안서를 저한테 보내오셨거든요. 그런데 거기에도 메자닌 형태의 상품이 들어가 있었어요. 설명서 상에는.

1241 @ 그걸 보내왔어요? 좀 살펴보라고?

= . 살펴보라고. 왜냐하면 사모펀드 들어가기 전에 자금이다 저희 회사에 들어와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저한테도 당연히 검토를 요청을 하셨겠죠. 그리고 4~5년 동안 제일 믿고 거래했던 사람인데, 아무리 5촌 조카고, 사촌이고. 복합적으로 검토하는 게 당연한 거니까요. 그래서 코링크PE라고 하는 회사에서 저한테 제안서를 보내 왔는데 블라인드 형태의 상품이라고 해서 과거에 자기네들이 뭐 이렇게 이렇게 투자가 돼서 수익률이 좋았다.

@ 레드펀드 얘기도 나오고 그랬겠네. 익성에서 했던 거.

= , 그렇게 해서 운용 제안서를 보내왔고, 사실은 교수님이 많이 들떠 있었어요. 들떠 있었다라는 게 몇 가지 개인사들도 있을 거고. 조국 교수님이 청와대에서 일하는 것도 불안해 하셨었어요. 그 당시에 동생도 옵션투자를 잘못해서, 60~70% 손실이 나고, 정경심 교수님의 오빠. 부모님 돌아가시면 재산 있었는데, 정경심 교수님이 거기서 빠지겠다고 그랬는데 형이 그거를 욕심을 내서 동생한테 소송을 내고, 뭔가. 그런 상황에서 조범동이라는 사람이 나타난 거죠.

1421 @ 정교수 친정 쪽에 남자 형제들이 사업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점이었던 거죠?

= 오빠가 조금 욕심을 냈고, 정광보 고객님이 피해를 봤고, 하여튼 형제간에 소송도 하고. 그래서 뭔가 자기가 경제적으로 역할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남편은 점점 멀리 가버리고, 그런 얘기를 참 많이 하셨어요. 저한테.

@ 그래서 약간 들떠 있었던 거지. 조범동 씨가 나타나서 법적으로 문제없고 남들이 보기에 괜찮고, 그리고 잘만 되면 수익률이 굉장히 높을 수 있는. 그런 투자처를 권한 거죠? 그래서 그 제안서를 조범동 씨한테 받고, 김경록 씨한테 여기 해도 되냐고 물어본 거죠.

= 그런데 제안사만으로는 이게 좋은 상품이다. 아니다를 판단할 수가 없어요. 블라인드 형태니까 다 ABCD로 표기가 되어 있을 테고, 그러면 교수님한테 하나만 확인을 하시라. 메자닌 펀드라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1층이 채권이에요. 그러면 판매하는 사람들이 2층만 얘기를 해요. 나중에 주식으로 잘 돼서 대박 나서 나오면 된다. 그런데 그거는 사기꾼 아니면 바보나 하는 얘기구요. 결국 부도만 안 나서 채권으로 이자만 잘 받고 나와도 저는 기본은 되니까. 그거만 확인을 잘 하시라.

1540 @ 안전상 문제에 대해서만 확인을 하라고,

= 교수님 들떠 있었던 건 안정성이 아니었겠죠. 거기에서 나는 수익성, 수익이 있으니까. 그게 불안하거든요. 제 입장에서는 저한테서 돈이 빠져나가는 거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가 4, 5년 동안 모셨던 고객님인데, 지금 친척이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뭔가 들떠있고, 그 친척이란 사람이 뭔가 확정적인 얘기를 하고, 그러다 보니까 이거는 본능적으로 저희는 알거든요. 이상하죠. 그런데 그 선을 넘지는 못했어요. 왜냐하면 친척이니까.

@ 대놓고 말리지는 못하셨구나

= 못했죠. 저하고도 이익이 상충되는 지점이. 저한테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니까

@ 돈 안 내놓으려고 그러는 걸 수도 있다. 생각할지도 모르고

= 그럴 수도 있고요. 그래서 사실은 제가 뒤로 내용을 더 알아봤어요. 코링크에 전화를 20,30억 있는데 너네 펀드 잘된다고 소문이 났더라. 가입하게 설명 좀 듣게 해달라고 그랬더니만 가입이 다 찼다는 거예요. 그걸 반대로 얘기하면 이게 사모펀드니까 49인까지 투자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49인이 다 찾다는 얘기거든요. 이게 무슨 펀드길래. 엄청 프라이빗하게 모집을 하면서 49인이 다 찰 수가 있을까. 그리고 내가 49명 다 찾으니까 당연히 운용사라면 2,3,4호를 내야될 거 아녜요. 그러면 2,3,4호에 내 이름을 넣어 달라. 그러면 내가 가서 설명을 듣겠다. 그래서 더 저를 끌어오기 쉽게 하려고 30억 있다고 해버렸어요. 그런데도 이 사람들이 안 받아주더라고요. 거기서 더 팔수가 없었어요. 사실은.

1744 @ 그래서 거기에 주의사항만 붙여서,

= 그렇게만 말씀드렸죠.

@ 그렇게 해서 돈을 빼가셨, 그게 다죠? 블루펀드 관련해서는

= 그러면서 저희 회사에 있는 자금들을 매도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출금해가시길래. 아 이제 그쪽에다 투자를 하시는 거구나.

@ 그게 다예요? 더 이상 이 건에 관련해서 김경록 씨가 아는 것도 없고, 겪은 것도 없고, 그렇잖아요.

= , 맞습니다.

@ 이 부분은 지금 그냥 참고인인거죠? 정교수 관련해서는

= 네 제가 실제로 수사를 제 일과 참고인을 비교해보면, 제 일로 30%를 받았고요. 이 일로 70%를 받은 거예요, 실제로 검찰에서도 그게 제일 궁금했던 부분이고, 녹음되지만 이건 오프더 레코드로 말씀드리면 제가 컴퓨터를 들고 나왔잖아요. 증거인멸 혐의잖아요? 그런데 압수수색을 3번 당했어요. 압수수색을 3번 당하면서 저희 집에 있는 노트북, 제 회사에 있는 컴퓨터, 그리고 고객님과 4,5년 동안 녹취, 이걸 다 가져갔어요. 그러면 영장하고 내용이 맞지가 않아요. 저는 컴퓨터를 들고 나왔는데 그리고 컴퓨터도 손도 대지도 않고 그냥 바로 임의제출이라고 제출했는데, 이 사람들이 결국에는 알고 싶은 건 돈 문제구나.

1914 @ 그렇죠. 김경록 씨한테는 관심이 없는 거예요.

= 그리고 제 노트북을 열어서, 제 핸드폰도 가지고 갔으니까. 문자, 메일. 엄청나게 돈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친하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하니까. 애를 중간에 키맨으로 놓고 얘기를 들어야 되겠다. 그러면서 금융 관련해서는 정말 쌍끌이, 저인망처럼 다 찾아내려고 했어요. 처음에 이게 조서라는 게 소설 같은 글짓기더라고요. 서론 본론 결론이 있어야 되는데, 처음에 조국 교수도 주식에 관심이 있었고, 정경심 교수도 주식에 관심이 있었고, 되게 전문투자자이고 이렇게 가야 되는 거야. 이 사람들은, 저는 아니다. 모른다 그래도 그런 말은 반영이 안 되죠.

2001 @ 모르는 거니까. 그거는. 정경심 교수와 그렇게 고객과 자산관리자로 업무상의 관계를 맺어오면서 그러다 보니까 사정을 알게 되고 자문요청을 받게 되고, 블루펀드 같은 경우에, 그렇게 답을 주셨고. 이건 검찰에서도 말씀하셨을 거고, 그렇게 정경심 교수와 업무상의 관계를 맺고 지난 기간 동안에 조국 장관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거나 관계를 맺거나 이런 거 있었어요?

= 밥을 두 번 정도 먹고요.

@ 언제요?

= 그거는 교수님 하실 때요. 청문회 준비하면서 사실은 검찰 조사가 들어오기 전에, 교수님 가족들이 기자들한테 거의 감옥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누군가가 도와줄 사람이 필요했었어요. 왜냐하면 원이는 10일째 밖을 안 나오고, 민이는 부산에 있었으니까. 교수님도 왔다 갔다 못하는 상황이고, 기자들이 복도 아래위로 서가지고

2 Comments
삼성불매 10.10 14:57  
짤렸네요 . 첨부파일 https://www.knowhow.or.kr/web/board/boardView.php?page=1&meta_id=found_news&pri_no=999448427&menuId=01010101&search_target=&search_word=
제 PB도 이번 조국 건을 보면서 혀를 내두르는데...
떡찰이 아무리 그림을 그려서 조작을 하려해도 어림도 없는 일이라 하더군요.

사실 이번 조국사태의 본질을 일찍 파악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제 PB의 발언이었고,
상황이 이렇게 오래가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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