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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선일보의 권성동 쉴드에 분노한 강원랜드 최초 수사한 검사

이성곤 0 261 6 0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거늘]

첫째, 오타정정부터!
2차 수사당시 춘천지검장은 기사에 기재된
이영자 검사장님이 아니고이영자 님은 전참시에 나오는 분,
이영주 검사장님입니다.

둘째, 내용정정인데
권성동 의원이 3년을 시달린 사실이 없습니다.
1차 수사 때 권의원은 소환조사 시도조차 없었고,
수사를 안 해서 무혐의 처분도 없었고요

2차 수사 때 춘천지검에서 2017년 12월 8일 총장님께 권의원 소환조사 필요성 보고를 했다가 질책만 받았고, 이때까지도 권의원은 출석요구조차 받지 않았으며, 
12월14일에서야 보좌진 일부만이라도 소환조사 하기로 하여 언제 시간이 되는지 묻는 전화를 보좌진 1명과 통화를 했을 뿐인데,
대검에서 몇 시간 뒤 위 보좌진과의 통화사실을 귀신같이 알고 대검에 보고도 않고 왜 보좌진을 소환하려 했냐고 역시 질책받은 것이 전부입니다.
알고보니 귀신이 대검에 알려준 것은 아니었습니다.
요건 통신사 회신자료가 있으니 제발 실체가 없다 하지 마시길

결국 2차 수사 때까지 권의원은 염의원과 달리 보좌진조차 소환 못 해보고 넘어 갔습니다.

제가 2018년2월4일 
머리에 꽃 하나 꽂은 사람 마냥
방송에 나오고
비로소 수사단이 꾸려져
3차 수사가 시작된 후
2018년4월27일 남북정상회담이 있을때
비공개로 권의원이 소환조사를 받은 겁니다.

다른 사람처럼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조용히 최대이슈에 묻혀
드디어 조사를 처음 받은거죠.

지난 3년여간 줄기차게 소환조사가 된 사람은
사장이 시키는대로 점수조작한 실무진인
강원랜드 인사팀장, 그 밑에 직원들이지
고귀한 의원 나으리가 아니셨죠.

도대체 누가 3년간 시달렸다는 겁니까?

고초는 억울하게 떨어진 사람이 겪은 게 아닌가요?

끝으로,
내가 기자라면
청탁명단에 기재된 의원 나으리 걱정 대신
취재할 게 너무나 많아 보이는데,
예를 들어
강원랜드 수사단이 서지현 선배 사건처럼
수사자문위원의 판단을 받겠다 했는데
왜 총장님은 그걸 반대하고
전문자문단이라는 것을 새롭게 급조하였는가
라는 것이라던가,
빼라던 증거는 과연 무엇인가 라던가
하긴 이 마저도 대검 진술을 받아쓰기 하고 있으니...

사실 받아쓰기라도 잘 하면 다행이다.
졸지에 이영주 검사장님을 이영자로 강제개명까지 하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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