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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주의] 요즘 마음이 참 힘드네요 ..

캉가르캉캉 3 198


안녕하세요 회원입니다 



요즘 삶이 힘든데 토로할 곳도 없고 해서 형님들에게 좋은말씀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30 중반이고 최근에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노력해 보고 안되면 하나만  키우자 하던 찰나

둘쨰가 생겼습니다


너무 기쁜일입니다

하지만 현재 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


6주차에 접어들었는데 메스꺼림이 심해졌고 입덧이 조금 있고

그에 따른 짜증예민함불만을 저에게 항상 토로합니다


임신했는데 아무도 안도와주고  나만 고생해야하냐...’ 

시댁 어머님께 둘째도 생겼는데 경제적인 부분좀 도와달라고 해라..’ 

아침에 첫째 어린이집 보내는거 너무 힘들다..’


회사에 출근하면 10 전후로 매번 이런 이야기를 하니 

일단 기분이 너무 다운되고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해집니다


그렇다고 임신한 사람한테 쏘아붙일 수도없고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은 어떻게   있는 부분이 아니고.. 


 답답합니다


적당히 자기 상황에 맞춰서 살아가는게 힘든걸까요 ? 


매번 저는 

 부모님들이 우릴 도와줘야하냐사실 도와줄 여력도 안되시고 도와줄 의무도없다. ‘ 

그냥 우리 여건에서 만족하면서 오손도손 살자’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들어먹히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좋은집에 이사가고싶고 한데 

물리적으로 안되는 부분을 비교하고 바라기만하면 스트레스받는건 나자신 아닌가요 ? 



비도오고  우울한 하루네요..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오 ..!! 

3 Comments
세라프 01.26 18:09  
저는 아직 겪어보질 못한 일이라 감히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다만, 안 그래도 코로나로 힘든 와중에 그렇게 여러가지 일이 복잡하게 꼬여 있으면 얼마니 힘드실지, 약간이라도 짐작은 됩니다
아내분과의 불화, 양가 가족의 일, 경제적인 문제들, 하나하나가 참 힘들 일이니까요

그래도 조금만 여유를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집에 두번째 천사가 생기셨잖아요 큰 경사 아니겠습니까
비가 오니 돌아가시는 길에 막걸리도 한 병 사시고, 아내분 좋아하는 음식도 사시고...
캉캉님의 힘든 점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얘기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둘째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kindred 01.26 23:47  
일단 둘째 저도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런저런거 다 신경쓰기 싫어서 혼자 사는처지라...
뭐 드릴말씀이 없네요..
하루하이 01.27 13:48  
둘째 축하드립니다~
아내분께서 많이 불안하시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나봐요 그래서 회원님께 짜증 투정 내시는듯....
첫째때 어땠더라 생각하며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이또한 지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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