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의 화장실 청소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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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6
로마시대에는 화장실에서 이런 물건을 상용했습니다. xylospongium 또는 tersorium 이라고 불립니다.

사실 요즘에도 비슷한 물건이 화장실에서 사용되죠

그런데 사용목적이 다릅니다. 이 그림은 로마의 화장실인데 다들 스폰지가 달린 막대기를 들고 있죠.

화장실 사용후 변기를 청소하기 위해서 들고 있는 것일까요?
그건 아니고..이 막대기의 기능은 현재의 이것과 같습니다.

화장실을 사용하고 저 스폰지 막대기를 화장지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는 거죠..
문제는 저게 1회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용후 물에 담가놓으면 다음 사람이 다시 사용..(저 위의 화장실그림에는 도랑이 있는데 물이 흘러야 하는데 마른것으로 묘사되어 있네요)
당연히 전염병 확산이라는 부작용이 있었죠..

사실 요즘에도 비슷한 물건이 화장실에서 사용되죠

그런데 사용목적이 다릅니다. 이 그림은 로마의 화장실인데 다들 스폰지가 달린 막대기를 들고 있죠.

화장실 사용후 변기를 청소하기 위해서 들고 있는 것일까요?
그건 아니고..이 막대기의 기능은 현재의 이것과 같습니다.

화장실을 사용하고 저 스폰지 막대기를 화장지와 같은 용도로 사용하는 거죠..
문제는 저게 1회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용후 물에 담가놓으면 다음 사람이 다시 사용..(저 위의 화장실그림에는 도랑이 있는데 물이 흘러야 하는데 마른것으로 묘사되어 있네요)
당연히 전염병 확산이라는 부작용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