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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DOG
15 Comments
도수니 08.10 11:40  
모유수유가 아기 몸에 좋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만약 분유나 모유나 아이한테 미치는 영향이 0이면 굳이 할필요 없구요
만약 영향이 가면 내자식을 위한건데 자기몸챙기려고 안하는건 노답부모라 생각하구요
저위 글은 엄마는 낳기 싫은데 억지로 낳았으니 사랑을 얼마나 줄지 모르겠고(자식을위한 희생따윈 안보임)
제일 큰문제는  남편쪽에 문제가 매우 많고..뭐  애만 불쌍하네요
귀엽잖쑥 08.10 11:57  
인간의 몸뚱아리는 짐승이 맞지요
그래서 기본적인 욕구나 모성본능같은게 동물과 다를건 없지요
다른거라면 고도로 발달된 두뇌인데 그 대가리로 짐승보다 못한 생각 하는 인간들이 왜이리 많을까요?
위에 저런 뎃글 단 여편내들같은 엄마들만 있다면 인류는 거의 멸망각임
왜 동물 비하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런 개 돼지보다 못한 마인드로 애를 우째 키웠나몰러
zeus 08.10 12:11  
쑥님 말에 동감합니다.
저런 댓을단 여편내들이 늘어나고있지만 아직 대다수의 엄마들은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자기몸을 아끼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주위에는 그렇다구요.. ~_~;;
근데 인터넷을 보면 온통 저런 여편내들만 드글 거리는거 같아서... 걱정이긴하네요. 정말 제 자식이 장가 갈때는 저런 며느리가 더 많을거 같은데..걱정이네요 ㅋㅋ(장가는 갈수있으려나 몰것어요...)
뚜누 08.10 12:42  
난 이해함....모유수유 좋지만 ..이건 경험해봐야 이해가 갈꺼에녀
비온다 08.10 13:06  
처자식이 있는 사람이면 공감할 겁니다.
모유수유는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인거지, 타인이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키로 08.10 14:19  
안겪어봤으면 아예 말을 하지 말아요.
eratscri… 08.10 15:27  
너무 막 말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물론 모유수유가 아이 면역체계랑 건강에 좋다고 WHO에서 공표하긴 했지만, 그걸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가 생겼다고 인권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아이를 위한 무조건적인 헌신이 강요되어서도 안됩니다. 그렇다고 나몰라라 하는것도 큰 문제지만, 위 사례는 글로만 봤을때는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한 우울증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아이를 기다리던 집안에서도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심지어 저기는 원치 않았던 임신이라지 않습니까.
모두가 아이를 가지고 출산을 하면 부성애, 모성애가 바로 생기고 좋아 할줄 알지만, 저기 있는 댓글들 처럼 의외로 시간이 걸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 마음이 제각기 다 달라서 이 아이가 내 아이다라고 실감이 오는데까지 시간이 걸리는 집안들도 분명 있을거에요. 댓글중 하나도 있잖아요. 지금은 잊어버리고 기쁘고 행복한 기억만 남았다고.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다고 다분히 공격적인 비난의 글을 남기기 보다, 조금만 더 당사자의 입장을 생각해 보고 올바른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는것이 우선된다면, 오히려 그것이 모두에게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귀엽잖쑥 08.10 16:54  
저는 모유수유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걸 저격한것은 아닙니다
부모된 도리로서 모유수유대한 행위를 동물이 된 것같다는 부분이 많이 불편하네요
그런 불편한 마음가집으로 수유를 하는데 육아가 즐거울까요?
당연히 즐거울 수 만은 없겠지만 본인이 우울하다고 막 지껄이는건 옳지 않다고 봐요
원치않은 출산이라도 결국은 낳기로 마음먹은건 본인입니다
저분들도 어머니께서 애지중지 모유수유하시며 키워냈을텐데 인테넷이 저런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큰 일조를 하는것 같아서 좀 과격하게 썼습니다
eratscri… 08.11 06:39  
저도 과격한 글들을 보고나서 작성한 댓글이라 지금 다시 보니 조금 좁은 시야로 글을 작성 한 것 같네요
본문 글쓴이의 아내의 태도는 말씀하신대로 결국 출산을 마음먹은 사람도 본인이고 아이라는 하나의 인격체를 고려하지 않은 분명 아쉬운 행동임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우울증이 절대 가벼이 생각될 증상도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보기도 싫고 수유때문에 운다고 하지만, 분명 우울증 증세가 완화되고 나면 불편한 마음가짐 보다 내 핏줄임이 더 와닿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확실히 인터넷때문에 예전에는 안했을법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지요... 요즘 사회에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cj01 08.10 22:55  
사람과 짐승이 다른 것은 본능 뿐 아니라 이성이 따라서 입니다.
하찮은 짐승도 자기 새끼를 먹이는데 머리가 깨어있으니 불편을 감수하기 싫다? ?
분유는 모유수유가 불가능 할 경우 대체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겁니다.
모유보다 성분이 떨어지지 않는 분유? 기능성 분유?
다 좋습니다. 하지만...!!
내 새끼한테 먹이는 분유는 평생 철창 안에 갇혀서 젖만 짜다 죽는 동물에게서 만들어 진다는 것!!

개나 소나 사람이나 모두 포유류 동물이지요.
유독 사람만이 같은 개체가 아닌 소젖을 먹여 키우는걸 당연시하는게 이상할 뿐입니다.
eratscri… 08.11 06:42  
모유수유는 분명 필요한거고 권장되어야 하고 아이에게도 좋은것이 맞습니다. 모유수유를 무조건 거부하고 분유를 먹이는것도 아이 건강을 고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처사라고 생각하고도 있습니다.
다만 저는 아이와 아내 두사람의 인격이 똑같이 존중되어야 하는데, 아이엄마이기 때문에 현재 아이엄마의 우울증 등 정신질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아이에게 모유수유만 강요하며 비난 하는 댓글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것이었습니다.
빨치산 08.10 21:45  
그럼 소젓을 사람한테 먹이는거 괜찮고 인간젓 그것도 엄마 젓 먹이는건 안되냐 ? 우울해지고 ? 그럴거면 애초에 출산을 하지마라 낙태를 하는게 더 낫지. 신생아 부모 둘다 불행한 인생 펼쳐질거 뻔하다. 아이가 원해서 임신하고 출산하냐 본인들이 좋던 싫던 떡치다가  생기는건대 출산까지 했으면 성인될때까지 책임져야 인간이지 부모 자격도 없는것들이 애낳으니깐 불행한 가정이 생겨나는거다.
ㄹㅇㅅㅇㄴ 08.11 02:03  
그 정도 희생과 각오도 없으면서 애는 왜 낳는지.. 그냥 혼자 살고말지 에휴

너무 이기적이다
준희다 08.11 02:15  
여자들의 출산과 육아의 고통.. 존경합니다. 엄마의 위대함이죠.
하지만 몸매 걱정해서 수유를 안 한다는건 딱히 이해해주고싶지 않네요. 존중해주고 싶지도 않구요.
정말 모유수유의 고통이 심해서 어쩔수 없이 포기한다면 이해가 되겠지만요.

내가 젖소인가? 짐승인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들도 난 돈벌어오는 기계인가? 라고 생각할 때가 있으니..
더욱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그런 감정이 더 심하게 들겠지요.
하지만 반대로 그런 자신의 모습이 싫어서 모유수유를 안 한다면, 그야 말로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 되는거 아닐까요?

암튼 아내한테 계속 ‘살쪄도 이쁘다. 임신하고 통통할 때도 엄청 이뻤다’라고 계속 말해주는게 큰 도움이 되겠네요.
천상천사 08.11 04:34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그거 모르는 사람이라면 글세요...
암튼 위에 하두 논쟁들이 많아서 간단 정리하죠.
몸매가 망가져서 싫다 - 인정(그 어려운걸 그 몸매가 망가진다고 하는 여자의 어머니가 해내셨습니다.)
짐승 같아서 싫다 - 인정(그러나 그 짐승 같은 짓을 여자의 어머니께서 하셧습니다. 그 어머니는 짐승이셨네요.)
논쟁 벌일 이유 있나요? 사람은 원래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겁니다. 겉으로야 남을 위하는 척하지만 당장 나 죽는데 옆사람 도와줄 사람?
그게 흔한 일이면 그런일 하는분들을 위인이라 칭하지도 존경을 포하지도 않죠?
저는 저의 어머니를 존경합니다. 위에서 말씀들 나누시다가 나오는 그 여러운 일들을 다 격으면서 자식을 성인으로 키워 이 커뮤니티에 글이라도 몇자 적을 수 있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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