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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DOG
16 Comments
토시야 2014.07.13 00:24  
뭐돈빌려주고 못받은것도 아니면서
실장이란놈 참
과거도 과거 나름이지 뭐 막 놀았다던가 남자가 엄청 많았다던가 하는거면 몰라도 오피는 말 그대로 창녀인데 엄연히 성매매가 불법인 나라에서 그걸 지나간 과거라고 할 수가 있나 등록금을 핑계삼는게 웃기지도 않고 애가 무슨 인질도 아니고 참나.. 실장도 개객기지만 저 여자도 참 무섭네요
번개배달 2014.07.13 02:56  
스폰짓을 한건아니니 좀봐줘야 하는것아닐까요?
그래도 생계형이라면 봐줘도 될듯싶음.
또치123 2014.07.13 09:30  

차라리 할거 였으면 스폰이 낫죠(그나마 조금 낫다는것)..

오피 저거는 불특정 다수와 일주일에 수십명씩 ㅅㅅ 하는건데..

완전 공중화장실이나 다름없는건데..남편입장에선 둘다 환장하겠지만, 저건 완전 멘붕일듯

봉쥬르 2014.07.13 07:34  
과오도 있지만... 지금으로썬 불쌍하네요... 만약 제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그랬다면 전 실장부터 찾아가서 반 죽여놨을텐데;; 남편분도 약간 사랑이 식은듯
또치123 2014.07.13 10:06  
저러고 나중에 누가 왜 이혼했냐고 물으면.. 남편이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았다는 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하겠지
브라질월드컵 2014.07.13 11:38  

사건의 고소를 취하한 상태에서 동일사건으로 고소를 다시 할 순 없단다..

사람들은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더러운 과거를 지우고 정당화 하기 위한 멋 같은 말일 뿐이다..(참조:일본 총리담화)

현재와 미래..모든것은 과거가 밑바탕 된 후에 일어나는 일이다..

걸래가 왜 걸래인가? 걸래는 빨아도 걸래이기 때문이다~

걸래를 아무리 최첨단 세제로 세탁하고 건조하여, 리폼하고 자수를 놓는다고 해도.. 그것은 걸래일뿐~

무식하군 2014.07.13 12:45  
4king.jpg
 
걸레는 닦으라고 있는거지 덮고 자라고 있는게 아니다
멋쥔 2014.07.13 16:33  

그래도 불쌍하기는 합니다.... ㅠㅠ  혹시 지금도 이런 일 하고 계신 분들... 꼭 이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 지금이라도 그만 두시라고... ㅠㅠ

신바트 2014.07.13 23:18  
대학다니며 학기중에도 저녁7시부터12시까지 학원에서 알바하고 주말에도 예식장 알바하면서 등록금내고 용돈썼던기억이 나네요.
과연 등록금만 내려고 오피를했을까..?
헛된욕심으로 쉽게 가려다 안타깝게 인생망쳤네..
본인뿐 아니라 주변사람까지. 아이는 무슨죄인지.
애미야물좀다오 2014.07.14 10:19  
쉽게 돈 벌려고 합법적이지 않은 일을 한건데
저게 경찰에 안걸렸으니 조용히 무마됐지, 만약 걸렸으면 전과 생기는거 아닌가요?
어떻게보면 전과자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이 이해 못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본인의 행동에 책임지는건 당연한 일!!
 
그 실장이란 놈은 꼭 콩밥 먹었음 좋겠네요.
곰양이 2014.07.14 10:37  
아무리 봐도 자작이네
전직 오피녀가 디자인관련 회사를 다닌다?
박봉으로 유명하고 힘들기로 유명한 디자인 회사를 말이죠
디자인회사 잘해야 연봉 2천 조금넘는데
세금 4대보험 떼면 월급 150 이상 힘듭니다
몸팔아 월 7-8백 벌다가 150에 만족하고 살겠어요?


때보™ 2014.07.15 17:09  
자작이든 머든, 과거에 한 잘못가지고 하는건 제생각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전과자면 영원한 전과자 인가요?
마음 고쳐먹고 새생활 할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인데,
도와줘야 된다 생각하구요.
자작 냄세가 나기는 하지만, 위의 댓글들이 한쪽으로만 치우치는것 같아 글 남깁니다.
나란남자 2014.07.29 00:23  
몸을 일단 팔았다는것이...오피걸 말고 다른일이 없었을까요?..애초에 대기업 하청업체 같은 공장에 들어갔으면 됬을걸..전적으로 여자 잘못 같은대....
나란남자 2014.07.29 00:23  
물론 오피실장도 쓰래기네요
세월이미워라 2017.12.06 16:47  
제가 저 남자였으면
그사실을 왜 이제말하냐고
1등 신부감이 성매매 여성인데
세상에 성매매 여성보다 좋은일하는 여자는없다고.
이제라도 말해줘서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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