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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후기

구시완 3 988

난 작년 쯤에

포경수술을 했어. 그래서 아직 포경을 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포경수술 후기를 들려주려한다.

일단 포경수술은 '전신마취'가 아니라 '부분마취'를 한다는 점 꼭 기억해둬라.

그리고 그 부분 마취를 하려면 주사를 맞아야겠지?

맞아 주사도 고추에 맞는다. 물론 덜 아프라고 마취연고를 바르고 주사를 맞긴하지만

그래도 존나 아프다. 어느 정도냐면 내가 진짜 구라안까고 메이웨더가 존나  쌔게

뺨따구를 때려도 자존심 때문에 안우는 놈인데 얼마나 아팠는지 아프다고 소리까지내면서 울었다.

그리고 마취주사는 한번만 맞는게 아니라는거 기억해둬라 3~4번을 맞는다.

하.. 진짜...... 암튼 계속 얘기 할께

수술을 마치고 아빠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중 점점 마취가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하필 고속방지턱에 걸려서 존나 덜컹 거리는데 존나 아파 디지는줄 알았다.

그리고 이거는 무조건 기억해 둬여한다 남자들아, 포경을 하고 딸을치면

실로 꼬맨 부위가 벌어져서 다시 수술을 해야된다. 그리고 나는 주로 잘때

발기가 됬는데 존나 아프다 진짜 진심으로 고츄에다가 실로 꼬맷는데 거기서

발기가 된다고 생각을 해봐 진짜 구라안까고 존나 아프다

남자들아 고생하자

3 Comments
kindred 02.26 12:14  
포경을 왜해요?
선천적으로 이상이 있는사람말고는 안해도 되는건데..
마이키 02.27 14:47  
초6때 엄마가 시켜서 하긴 했는데
나중에 보니깐 남들 하니까 시킨거고
부모님 둘다 그게 뭐하는 수술인지도 잘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특히 아버지는 포경수술이 뭔지 진짜로 모름.
내가 포경한지가 언젠데 목욕할때 까고 닦으라고 해서 충격 받았어요.
암튼 그땐 그냥 무조건 다 해야하는걸로 알았어요.
Z8771 03.07 15:18  
포경수술이 유행이라...
온 동네 친구들이 모두 병원에 끌려가던 그 때...
우리 아들도 포경 수술을 시켜야하는건가 생각하시던 엄마를 호되게 나무라며 그딴거 안해도 된다고 소리지르시던 아버지...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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